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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동부교회(담임목사 진영신)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200박스를 안동시에 기탁하였다. 기부받은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당북동에 소재한 동부교회는 작년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150박스를 기부한 데에 이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장학금 지원, 후원 물품 기탁 등을 다양한 방법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진영신 동부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는 2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김장은 관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법정 한부모가족·독거노인·북한이탈주민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다수의 사회복지기관 및 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류복순침구(대표 류복순)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류복순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해 왔다. 지속적인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착한가게(2호점) 가입 이후에도 성금을 기탁해 착한 가정에 가입하면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환, 이동진)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구석구석 살피미 사업’을 추진한다. 남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30명을 발굴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 및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24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월 1회 가정방문, 월 1회 전화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가정방문 시에는 남선면 착한가게(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하는 가게)에서 구입한 밑반찬을

안동시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규)는 4일 취약계층 35가구에 라면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2023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과 회원들이 낸 성금을 합한 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했다.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안동 MG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와 안동농협 북부지점(지점장 최순화)에서도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원들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평화동 관내

안기동행정복지센터는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안기동 착한가게 6호 탄생을 기념하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안기동 착한가게 6호점은 와룡푸드(대표 장우석)로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하게 되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우리 동네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지원한다. 특히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투명하고, 신속한 집행이 가능해 기부자들의 만족도가 높

명륜동주민자치회(회장 정숙이)는 명륜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명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동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필라테스, 요가 등 5개 강좌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체미 경연대회, 훌라후프 경연대회 및 초대가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정숙이 주민자치회장은 “발표

풍천면 연화사(하회리 소재 사찰)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4포(80kg)를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회마을 내 위치한 연화사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올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쌀은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화사 주지스님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도 동참으로 마련한 쌀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뜻을 전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식품영양학과가 (재)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에 인증을 받은 대학은 경북북부지역에서 국립안동대 식품영양학과가 최초다. ‘영양사 교육과정 평가·인증’은 영양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영양사 교육과정과 환경, 교육의 질 관리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자원, 교육성과 6개 영역을 평가하는데 국립안동대는 5개 영역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의 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김진희)과 문화산업연구소(소장 정낙현)는 오는 29일 국제교류관에서 미국 뉴욕 이타카대학(Ithaca College) 연극학과 전병석 교수를 초청해 ‘드라마투르기와 창의적 다양성’ 특강을 개최한다. 드라마투르기(Dramaturgy)는 연극의 구성과 연극의 주요 요소를 무대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전 교수는 미국 예일대에서 드라마트르기 및 극비평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예일 레퍼토리 극장, 예일 드라마 스쿨, 유진 오닐 극장,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