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영가회(회장 문상부)와 고향사랑 기부 약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는 영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안동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한 영가경제연구원은 이날 15일 창립 세미나를 열고 저출산, 고령화 등에 대한 현실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산학연협력 촉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2023-05-16
- KCON JAPAN 2023, K-Pop, 전통 체험 등 사흘간 12만 3천명 방문 - 안동시 부스, 전통한복 체험 및 SNS이벤트 진행, 역사 문화 소개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2023-05-16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복홀딩수(주) 김동구 회장이 기부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문화, 장학, 복지)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회장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고향 안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만드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
2023-05-16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 이동원)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병산서원 만대루)이 래핑(wrapping)된 항공기(Boeing 737)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2023-05-16
- 최대 18개 참여기업 모집, 월 최대 160만 원 인건비 지급 - 취업 인재에게는 월 30만 원 고용정착지원금과 직무교육 지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이달 22일까지‘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3월 지역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단기간에 2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최대 18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정규직 직원 신규 채용 시 지역대학 출신 인재에게 가산점 부가를 확약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기업이다. 법인과 개인 사업장 모두
2023-05-16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토)과 6월 24일(토)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해나갈 계획이다. 오는 20일(토)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2023-05-16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관광도시 안동,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조성하고자 시민들이 내 집·내 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민공동체 의식 약화로 골목골목마다 불법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 배출 행위가 도시 환경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참여의식을 독려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쓰레기 분리는 물론 하루 5분 내 집·내 가게 앞 청소와 정리·정돈 생활화를 유도하고,
2023-05-16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조부모 세대-부모 세대-손자녀 세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
2023-05-16
안동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미용업 641개소(이용업 82개소, 미용업 559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항목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
2023-05-16
안동시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지난해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에 한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도내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을 경영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30만 원씩 총 60만 원을 지급한다. 단,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이 넘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