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산읍행정복지센터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과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산불 없는 동네만들기에 나선다. 풍산읍 산불예방을 책임지는 산불감시원들은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발견한 도로 및 임야변 폐기물을 수거해 산불방지와 클린풍산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산불감시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요 도로 구석구석을 다니며 산불 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도로변 곳곳에 담배꽁초와 과자봉지 등이 발견되면 수시로 쓰레기 수거를 할 예정이다. 권오직 풍산읍 산불감시원 반장은 “풍산읍에서 우리 감시원들이
2023-02-22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 경북 북부 지역에선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재활의료기관은 발병 또는 수술 후 기능회복 시기 집중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해 조기 일상생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갖춘 병원 중 평가를 통해 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재활의료기관지정기준은 지방에서 구하기 힘든 재활의학과전문의 2인이상(수도권은 3인이상) 근무해야 하고, 의료기관인증을 통과해야 하며, 뇌,척수 질환자 발병일 기준으로 6개월이내 환자 비율이 전체환자중 40프로를 초과하여야 하는 환자 구성비를 맞추어야
2023-02-21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1일 교육공무직 30여명을 대상으로 의성과 안동 일원으로 현장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조성한 도내의 체험형 교육관을 중심으로 실시하고자 ‘의성안전체험관’과 ‘안동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였다. ‘의성 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재, 태풍, 자동차 안전 등 가상 재난 사항을 직접 체험하여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 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안동 수학체험센터’에서는 대형 수학 교구와 체험물을 통해 주변
2023-02-21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월 7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직원 성금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에 전달하였다. 이번 모금은 튀르키예ㆍ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절망적인 상황에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경 교육장은 “유례없는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ㆍ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
2023-02-21
영양군이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 소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가 주관하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사업을 2월 21일(화) 실시했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 잡채, 불고기 등 생신 음식을 들고 가정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온정을 나누었다.
2023-02-2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24일(금)까지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은 여성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사업 추진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진행되며,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여성취업교육 신청 대상자는 영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 기타저소득가구 등 취업에 취약한 여성 14명을 우선적으
2023-02-2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코로나 엔데믹(end-emic) 시대, 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당일 체험형과 숙박형으로 나누어 차등 지원한다. △당일 체험형은 15명 이상(10,000원/1명), △숙박형은 10명 이상과 20명 이상(1박 이상 15,000원 ~ 25,000원/1명)으로 체류 기간에 따라 관내 관광지 및 식당 방문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또한, 관광객을 전통시장에 방문하도록 하거나 관광객 유치 500명을
2023-02-21
안동시는 벼 재배면적 조정으로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쌀 수급 및 쌀값 안정을 위하여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도입된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논활용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것으로, 논에 동계 식량ㆍ사료작물 재배 시 ha당 50만 원, 하계에 콩과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100~430만 원을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안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년도 벼 재배 필지에 수급불안 11품목을 제외한 콩, 조사료, 다년생 작물 등을 재배하거나, 전년도
2023-02-2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5억 원을 들여 상수도 미개설 가구에 급수공사를 지원한다. 급수공사 신청 시 기존 상수도 관로와 주택간 거리가 멀리 떨어진 경우, 거리만큼 증가되는 급수공사비 부담으로 지방상수도 사용을 하지 못하는 가구들이 많은 실정이다. 시는 상수도 소외가구 주민들의 급수공사비 부담을 줄여 수돗물 보급률을 넓힐 계획이다. 사업 대상으로는 농막, 가설건축물, 공가는 제외하고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2가구 이상이면서 기존 상수관로에서 주택까지 200m 이내 지역 중 가압이 필요 없는 직결급수가 가능한
2023-02-21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는 2월 21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경북안동자활후견기관으로 개관하고, 2009년 옥동1길 29로 이전한 이후 14년 만에 옥명2길 27 이전하였다. 이전한 지역자활센터는 단층구조에 연면적 480.5㎡로 사무실과 참여주민 교육장,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참여주민의 자립·자활 의지를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였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