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동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잘 버리기 홍보활동 - 설 연휴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생활쓰레기도 말끔히 청소 - 홍보와 함께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도 지속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4일 평화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화동은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거주민의 연령이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특히 홍보부족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홍보
2024-02-16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및 세천 86개 지구 8.3km에 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 하상정비 및 퇴적토 준설공사 등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소하천은 하폭이 좁고 하상경사가 급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하천 퇴적토의 준설 및 제방 안정을 위한 호안 구조물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소하천 및 세천 퇴적토 정비를 위해 작년 12월 말 읍면동과 합동으로 퇴적토 구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상지구 28개소를 선정, 사업을 시행 중이며 우수기 전에
2024-02-16
안동시는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2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보건인력 2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보건의료인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위탁교육을 통해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10% 증가할 때 급성심정
2024-02-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업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안동청춘합창단’의 단원을 오는 21~23일(오케스트라), 26~29일(청춘합창단)까지 모집한다. 안동꿈의오케스트라는 안동시 3~6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음악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기른다는 엘 시스테마 철학으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이 여러 악기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세 이하의 청소년을
2024-02-16
안동시 남선면은 2월 14일 이천1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남선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13개 리별 경로당(14개소)을 매주 방문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 수렴과 생활 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시정 홍보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천1리 경로당에 모인 20여 명의 주민과 남선면 직원들은 모두 둘러앉아 새해 인사와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반상회보와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등 자료를 배부하며 시정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하고 15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남
2024-02-16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郡) 중 1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대구·경북 최초이며 유일한 실적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및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22년9월 ~ 23년8월) 간 추진한 민원행정 전략 및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 민
2024-02-15
‘오늘 재수가 좋아서 원님이 되면 이 가마에 앉아 큰 권세를 누를 것이고, 오늘 재수가 없어서 죄인으로 불려 나오면 이 형틀에 묶여 궁디에 불이 나는구나!’ 전통적 재판 놀이인 영양군 원놀음은 영양군 내에서 조선시대부터 연행·전승되고 있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원놀음은 마을의 청장년들이 모여서 원님과 아전, 기생 등의 복색을 차린 뒤에 주로 마을 대갓집을 돌면서 한 전통적 재판 놀이로 그 내용은 농업과 관계된 것이 많았는데, 생산물의 절도, 부역 불참, 조세 포탈, 불효, 불경 등을 다루었고, 그밖에 패륜행위와 애정 중매, 빈
2024-02-15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월 15일(목)에서 2월 16일(금)까지 오전 10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초등 및 중학교 입학 예정 학부모 23가정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첫등교, 엄마아빠도 1학년’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갖춘 현직 영양중앙초등학교 박은주 교사와 영양중학교 양혜선 교감 선생님을 모시고 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에게 학부모 만남의 자리를 제공해 자녀 입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할
2024-02-15
2월 15일(목) 제주특별자치도지사(오영훈, 이하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 대표적 특산물인 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제주도지사 일행은 15일 아침 8시 30부터 진행되는 경매 현장과 도매시장 내 사과 선별시스템을 둘러보고, 안동시 도매시장의 최대 장점인 사과 선별시스템을 제주시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참고해 제주농산물공영도매시장 도입 타당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도매시
2024-02-15
경북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조용현)가 14일 오후 3시 '2024 안동청년회의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청년정책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저출생TF팀 관계자, 박명배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대표, 정주임 (사)미래문화재단 대표, 경북지구청년회의소 최정환 지구회장을 필두로 포항(회장 정정욱)·상주(회장 변원상)·예천(회장 이홍직)·문경(회장 정진영)·풍기(회장 최인섭)청년회의소 회장, 이재근 안동시 4-H연합회 부회장 등 도내 각 지역의 청년 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