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와 사회복지의 건강한 연결
지역문화발전 및 복지상생을 위해 미래문화재단(대표 정주임)과 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명배)가 2월 8일(목)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MOU 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취약계층 특별프로그램인 “친친(親親) 프로젝트”에 센터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친친(親親) 프로젝트”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벽을 허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체험프로그램
2024-02-13

권기창 안동시장, 2024년 읍면동 공감 소통의 날 마무리
- 1월 15일부터 3주간 2,000여 명과 소통 -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과 총 1천 70여 건의 지역 현안 논의 - 권기창 안동시장,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만을 위한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갈 것”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 1월 15일 용상동을 시작으로 예안면까지 3주간 2,0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공감 소통의 날은 올해 3회차로서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이
2024-02-13

농협·농민단체 요구 사항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
안동시는 지난 5일 안동시의회가 주최하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농협과 농민단체 대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법인 추가 지정 공고 시 요구한 것과 똑같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두 가지로, 첫째 ‘왜 농협이 운영할 수 있는 공판장을 모집하지 않는가?’와, 둘째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지 않은가?’이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공판장에 대해 안동시가 승인권이 없으며, 이에 따라 모집 공고를
2024-02-13

따뜻한 사랑의 선물로 든든한 설 명절 되세요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규태, 김옥희)는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 수확으로 기탁한 성금과 착한가게 착한나눔 등 기부금으로 마련하였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떡국과 소고기, 김, 약과, 참치, 사골 파우치, 부침가루로 구성하여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4-02-13

서구동 자율방범대,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전달
안동시 서구동자율방범대(방범대장 강병열)는 2월 8일(목)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 서구동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강병열 방범대장은 “지역 내 힘든 주민을 위
2024-02-13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복분자(福分者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 사업 추진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주, 이종윤)은 7일설을 맞아 저소득 가구 3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복분자(福分者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 사업을 추진했다. 1월 한 달간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에 찾아오는 이 없는 소외된 이웃을 집중 발굴하여 인적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행복을 전하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라면(1박스), 꼬막 도시락(2세트), 콩숫가루(1봉), 떡국떡(2세트), 한우 다짐육(1세트), 계란(1판), 두부(1모), 김(16입), 사골곰탕(1팩)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박무주
2024-02-13

설 연휴 관광객 맞이 분주한 시립박물관, 환경정화 활동 발 벗고 나서
안동시립박물관(관장 김태복)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밝고 활기찬 도심 이미지를 구현하고, 설 명절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웅부?문화공원을 비롯하여 월영교 입구에서 박물관에 이르는 주요 관광지 둘레길을 따라 진행되었다. 시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 관련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던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도로변, 하천 등 관광지 구석구석까지 돌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2024-02-13

북후면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안동시 북후면은 설 명절을 맞아 이장협의회(회장 강성인)를 중심으로 민간단체 회원들이 북후면 옹천리 도로 주변과 옹천시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은 깨끗한 북후면 이미지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지도했다. 강성인 북후면 이장협의회장은“이장협의회 회원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북후면과 옹천시장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민간단체 회원들은 북후면의
2024-02-13

설맞이 안기동 2통 환경정비
안동시 안기동 2통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우리동네 환경정비”는 2통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관내 유관기관과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안기동 소백경로당에서 출발하여 안기동행정복지센터까지 우수관 맨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안기동 2통 환경정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도 좋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재훈 안동지사장은 “안기동 2통 주민의 자발적인 환
2024-02-13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농외소득 활성화 박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산물 가공창업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지원으로 농가 농외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2년~2023년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으로 습식상품개발실을 증축하여 현재 습식 가공상품 개발 및 생산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액상차, 잼류 등의 품목제조보고를 통해 잼 제품 3종(사과잼, 당근잼, 블루베리잼)을 올해 처음으로 생산하였다. 이번 생산은 영양군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단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가공제품 판매를 통한 농가 농외소득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