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단밀농공단지”분양신청 접수한다.!!
의성군이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중인 단밀농공단지 산업용지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40번지에 위치한 분양계획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에서 약13㎞, 선산IC 약17㎞에 위치하며, 국도25호선(4차선)이 인접하고 동서6축 고속도로 추진이 계획되어 있어 공장용지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예정가격은 ㎡당 54,000원 정도이며, 입주업종으로는 농특산물가공업, 비금속, 음식료품, 기계, 조립금속, 전기, 전자 등 폐수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산업 업종으로 우선 유치할 계획이며, 분
2009-11-16

100개의 맛집 26번째 "신묘한 맛 삼삼복집"
40년 전통의 삼삼복집 충남 홍성 갈산면은 소담한 집들이 모여 고즈넉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 시골정경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기이한 복집이 한 집 자리하고 있습니다. 홍성 나들목에서 갈산면 방향으로 5분정도 가다보면 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 이정옥 할머니가 경영하는 복집이 오늘 소개하는 집있니다. 이름하여 삼삼복집입니다. 삼삼하다 이거지요 주인할머니가 지었답니다. 이집의 특징은 40년 동안 군산에서 직접 거래하는 우리 복맛에 있습니다만 주의깊게 보아야할 것은 이 뿐이 아닙니다. 복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미나리 대신 머위가 들어간
2009-11-16

점촌5동 새마을 헌옷 모으기 행사 가져
점촌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현일)와 부녀회(회장 김영숙)는 11월12일 관내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돌면서 헌옷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무심코 버려지고 있는 헌옷 등을 수거하면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은 나라 살림이 어려운 만큼주민 모두가 앞장서서 아껴쓰고 다시쓰는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국민대행진>의 21세기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끼니를 굶을 정도로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2009-11-16

푸른 내일로 달리는 녹색자전거 씽씽~
영순면(면장 윤남식)은 11월 13일 가랑비가 내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새마을회원(회장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을 정착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탄소 녹생성장을 일상생활 속의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일제히 자전거를 타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저탄소 녹색생활 정착”에 대한 주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최영식 회장은 “향후 새마을회는 에너지절약, 환경정화활동 등지속적인 녹색생활 정착 프로그램 실천으로 살기 좋은 영순을 만들도록
2009-11-16

동로면, 자매도시 자양3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 운영
문경시 동로면은 11월 12일 자매결연 도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제3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양3동과 동로면은 이한성 국회의원과 정송학 광진구청장, 조길행 광진구 의회의장 등 2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사과 200박스, 오미자술 100박스 등 지역특산물 1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00만원 가량을 판매수익을 올려 자매도시의 농산물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였다. 동로면 이건기 면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
2009-11-16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9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2009년 11월13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5회에 걸쳐 문경시 청소년문화의 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내용과 강사진으로는 진로적성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사회트랜드에 맞는 현명한 진로컨설팅』,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금명자 교수의『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진로에 대한 이해』,
2009-11-16

201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 공모사업 봉화군 선정
봉화군은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농림수산식품부 201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서를 제출(‘09.9.30.)하여 지난 달 전문가 평가를(’09. 10. 29.)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사업은 도시민의 이주ㆍ정착을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주로 하고 필요한 경우 하드웨어에도 일정 부분 지원하게 된다. 지원액은 2010년부터~2012년(3년)까지 5억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억(3년간)을 추가 지원한다.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향후 6년간 총사업비
2009-11-16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사업에 나서..
석포면(면장 김재걸)은 하반기 희망근로 사업으로 지난 2개월 동안 독거노인 24가구의 집수리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구를 선정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수리해주는 맞춤형 집수리로 호평이 높았다. 집수리 사업단은 희망근로자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외벽도색을 실시하였다. 독거노인들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또한 불편한 몸으로 수리를 해야 하나 혼자서는 할 수 없어서 그동안 방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혜택을 입은 독거노인들은 “혼자 생활하면서 손댈 곳이 많아도 비용도 만만치
2009-11-16

전국 최고 약수를 발견한 보부상을 위한 위령제
물야면 오전2리에 생달마을 입구에 위치한 보부상기념 소공원에서 보부상 위령제가 11월 16일 오전 10시에 갖는다. 오전2리 마을에서는 조선9대 성종(1469~1494년) 농수산물을 교환 거래하기 위해 강원도와 경상도를 넘나들던 도중 전국 초정약수대회에서 최고로 뽑힌 오전약수를 발견하고 보부상들이 모은 전 재산으로 이곳 애전(현 오전댐안)에 토지를 구입 경작하다가 마을주민 에게 하사 하였다. 이에 그 고마운 뜻을 기리고자 매년 9월 말일에 이들 영령에 대한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신종원(48세)이장은 이번 위령제를 계기로 보부상이
2009-11-16

안동병원, 제 8회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수상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에서 신소비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병원은 소비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향,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하여 의료 및 서비스업계로 확산한 고객제일주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병원의 소비자중심 경영철학을 담은 ‘고맙습니다’ 캠페인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개념이 아니라 생노병사를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인간의 도리와 가족의 사랑 개념으로 바꾸었으며, 이는 1990년 이후 전국 병원계, 공공기관, 제조업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