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낙동강개발, 3대문화권 사업에 총력!!
의성군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 및 3대문화권사업 추진에 발맞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마스터플랜으로 생태, 녹지, 문화, 지역발전을 아우르는 총 24개 사업에 6,8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3대문화권 사업 또한 31개 사업에 총 사업비 5,263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조문국 문화권 개발사업”, “낙동강ㆍ비봉산 문화+생태개발 프로젝트”, “녹색성장 클러스트”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먼
2009-11-13

의성군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식!!
의성군에서는 저출산 극복과 함께 출산ㆍ양육ㆍ가족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식을 11월 13일 오후 3시 의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갖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의성군 운동본부는 우리나라 출산율은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이며, 국가적 재앙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음에 따라 저출산 문제는 정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힘든 경제, 복지 ,교육, 가치관 등 여러요인의 복합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각 주체가 손을 잡고 함께 해결해야만 한다는
2009-11-13

영순면『친환경 쌀』벼 수매 시작
문경시 최대의 친환경 쌀 생산지인 영순면의 추곡수매가 11월 12일부터 영순면 의곡1리 정현수씨 창고에서 시작으로 열흘간 실시 한다. 첫 수매 현장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 의장, 고우현 도의원, 김경호 시의원, 구자대 농협지부장, 권윤혁 영순농협장, 윤남식 영순면장이 방문해 일등농촌을 지향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었다. 한편 영순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수매에 참여한 농민들에게 커피, 녹차 등 따뜻한 음료를 제공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황혜자 부녀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을 함께한 봉사활동이지만
2009-11-13

[스페셜] 열 개의 사랑 조각
초콜릿 특집 그 두번째 시간~ 크런키 초콜릿을 만들어 보아요~ 블록모양이 몰드를 이용해서 초콜릿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를 만들어봤다. 어렸을적 유치했던 시절... 사각모양에 딱 맞춰서 조각내어서 한조각씩 입에 넣고 녹여먹었던 기억이 있다. 모양대로 일정하게 잘 조각내어지면 세상을 다 얻은듯이 기분좋았던 그때그시절을 생각해보면서... 베이비유의 DIY를 시작해본다. ※ 사용한 재료 1.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2. 크런치 크로칸트 3. 초콜릿 블록 모양 몰드 ※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담고 기포가 생길때까지 가열한 후 초콜릿
2009-11-13

바르게살기운동점촌4동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점촌4동위원회(위원장 김성열)는 11월 12일 관내 국도변(신기동 일대) 및 유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에 신기동 소재 송평터널에 집결하여 휴가철이 지나며 유원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오물과 국도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수거 했다. 수학능력시험일인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약 1톤가량의 각종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점촌4동 및 청정 관광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게살기운동점촌4동위원회 김성열 위원장은 “
2009-11-13

제9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바둑대회 개최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바둑연합회(회장 박인우)에서 주관하는 제9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바둑대회가 도내 아마추어 남여 바둑선수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5일 일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만 19세 이상 도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경북 최강부, 안동지역 바둑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일반부, 도내 여성 선수들이 참가하는 여성부, 도내 중ㆍ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학생부, 도내 초등학생이 참가하는 어린이부 등 크게 5개부로 나눠 펼쳐지며 각 경기는 총 호선, 덤 6집 반, 20분간 제한경기로
2009-11-13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컨퍼런스 방콕 2009 둘째날
태국 문화부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주최로 열리고 있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컨퍼런스 둘째 날, 아시아 지역과 유럽, 아메리카 지역 연구에 관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006년 창립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국제문화단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백제문화제와 경주방콕엑스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행사에 관한 설명과 함께 국제행사에 관한 벤치마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40개국 96개 단체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 통해 50개국 120개 단체 회원
2009-11-13

안동서 종합레슬링 선수권 대회 열려
안동시ㆍ안동시체육회의 후원으로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천신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레슬링협회(회장 정낙규), 안동시레슬링협회(회장 이길수)에서 주관하는 『제3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겸 제20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대회』가 오는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안동체육관 4개 매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12체급), 고등부(12체급), 대학부(8체급), 일반부(7체급), 여자 학생부(8체급), 여자 일반부(7체급) 등 6개부에 걸쳐 전국에서 선수ㆍ임원2,0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2009-11-13

봉화군, 여성장애인 한지공예품 전시회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분관장 최금열)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봉화군청 민원실에서 ‘행복한 삶의 반올림 아름다운 나를 찾아’ 라는 주제로 여성장애인들의 한지공예품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7월 ~ 9월까지 봉화지역 여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교육을 통해 만든 한지공예품 4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여성장애인 역량강화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활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2009-11-12

만학의 꿈을 키운다~
소천면 소천교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한글, 풍물, 에어로빅, 종이접기 등 10여개 과목을 배우고 있다. 농사일이 전부였던 이곳 시골 어르신들이 한글과 풍물 등을 익히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소천면 현동리 소천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소천 경로대학 덕분이다. 지난 2007년부터 소천교회, 분천중앙교회를 비롯한 소천면 소재의 5개 교회가 연합하여 문을 연 소천 경로대학에서는 현동리, 분천리 등 관내 17개리에 거주하는 65세부터 95세의 어르신 170여명이 여름방학을 제외하고는 1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소천교회에서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