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4월26일(15:00/19:30) 코믹 연극 <변>을 공연한다. 시인황지우(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와 연출가 이상우(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출가)가 만나 고수들의 만남이라고 일컬어지는 멋진 공연! 때로는 판소리 같고, 때로는 즉흥재즈처럼 펼쳐지는 롤러코스터 같은 연극 <변> ‘춘향'과‘몽룡’없는 <춘향전> - 고전의 서사구조를 완전히 뒤엎은 혁명! 본래 춘향전은 이몽룡과 성춘향, 변학도의 삼각관계를 축으로, 세 인물이 중심이 되어 극이 진행되지만 본 공연은 아전과 기생이라는 원전의 주변인물이 중심인물이
2008-04-22
재외동포 기자단 80여명이 이달 23일 안동을 찾아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체험에 나선다. 재외동포기자단은 한국어 신문ㆍ방송 기자들로서 세계각지 18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문에는 미주지역 19명을 비롯해 중국(10명), 아시아(14명), 오세아니아(5명), 러시아(5명), 유럽(6명), 남미(1명) 등지에서 방한한 63명과 한국기자협회 1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LA민족통신, 뉴욕중앙일보, 시애틀코리아포스트, 시카코 서울방송, 말레이시아 코리안프레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 등 대부분 재외교포들을 대상으로 언론활동을
2008-04-22
안동시는 낙후된 산촌마을의 주민생활 환경 개선과 도시민과의 교류 촉진을 통한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임동면 마령 1리(맛재)에 산촌문화회관을 신축한다. 연면적 181.2㎡ 벽돌구조 지상 2층으로 약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10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임하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현지 산촌주민들과 마령리 산촌마을 방문객들이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운영위원회에서 관리ㆍ운영할 계획이다. 임동면 마령지역에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산촌마을개발사업을 펴 산림문화 휴양관과 산촌체험관, 산채하우스,
2008-04-22
최근 일부 단체에서 무리하게 인구 늘리기를 추진하여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봉화군에서는 위법· 부당한 허위전입 일제 해소를 위해 4월 21일부터 5월9일까지 19일 동안 허위전입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 특별조사기간 : 2008. 4.21(월)~ 5. 9(금) <19일간> - 사실조사 계획 홍보: 2008. 4.16(목)~5.9(금) ㆍ거짓 전입신고자의 주민등록이전조치를 위해 실시하는 사실 조사에 대한 주민협조 당부 ㆍ허위전입신고자 현거주지 이전 자진신고 안내 - 사실조사 기간 : 2008. 4. 21(월)~ 5. 9(
2008-04-22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이왕구, 50세)에서는 4월 22일(화요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여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한다. 농업?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어가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속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20분간 식전공개 행사로 스포츠댄스,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10시30분 개회식에서는 와룡면 김영희 회원 외 6명의 우수회원에게 시장님과 기관단체장 표창이 전달된다. 이어서 전회원이 참여하는 화
2008-04-22
안동시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도부터 문화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학술 연구 용역 실시하여 지난해 9월에는 동양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의 효시 안동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문화콘텐츠 산업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콘텐츠 발굴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2004년도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Resorce) 개발에 지금까지 3차에 걸쳐 4억원을 들여 이육사 애니메이션, 고건축, 인물, 안동의 전통복식, 음식문화 등 사라져 가는
2008-04-22
절집의 금당 앞에 자리 잡지 못하고 저 혼자 서 있는 불탑은 외로워 보인다. 옛 절터가 희미하게나마 남아 그 절의 이름을 자랑처럼 달고 선 탑들은 그래도 덜 쓸쓸해 뵌다. 그러나 어디에도 절이 있었던 흔적 따위를 찾을 수 없는 산기슭이나 호젓한 빈터에서 제 그림자를 의지하고 선 탑의 모습에서 소멸의 시간과 그 유장한 흐름이 얼핏 느껴진다. 바람 부는 경주 황룡사지에서 널찍한 금당과 목탑터, 거대한 주춧돌을 바라보는 답사객들을 압도하는 것은 바로 그 같은 시간과 역사의 무게이다. 기껏해야 일백 년 안쪽의 자취나 남길 뿐인 인간의 생애
2008-04-21
경상북도의성교육청(교육장 변남석)은 2008. 4.21(월) 오후 3시 30분 의성 관내 금성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 방과후학교 활성화」로 농촌교육을 살린다는 내용의 ‘2008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경북도교육감(조병인)이 참석한 가운데, 변남석 의성교육장은 교육복지에 힘써 농촌학생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기초기본 능력을 정착시키는 한편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고 교육경쟁력을 강화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러한 교육 비젼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2008-04-21
의성군은 2008.1.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하기 위하여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하여 18개읍ㆍ면 249,018필지의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타당성을 검증 받아 개별토지의 가격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자 4.19일에서 다음달 8일 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에 들어갔다. 이번 열람한 개별토지의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등은 의견제출기간내에 군청 및 읍ㆍ면 사무소에 의견을 제출을 할 경우 심사 및 검증을 한 후 의견제출인에게 통지를 실시한다. 특히 금년도 산정가격 열람에 대해서는 의성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