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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마지막 주말장인 12월 22일 서울주부 300명이 버스8대에 나누어 타고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장보기를 위해 방문한다. 안동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재래시장 연계 관광상품 즉 재래시장 러브투어단 운영하여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1,500명의 수도권 주부들이 장보기에 나서 지역의 농ㆍ특산물 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장보기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인터넷전문 쇼핑몰인 G마켓의 파격적인 여행경비 지원으로 24,000원의 상품을 4,900원으로 할인해 시행함에 따라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으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2007년 하반기 여성교육을 마감하면서 이달 21일(금) 여성복지회관에서 교육 수료식과 작품발표(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8월 17일 4개월 과정으로 개강한 하반기 여성교육은 기술교육 15과목 (375명), 취미ㆍ교양교육 12과목 (370)으로 편성해 27개 반 700명이 등록하였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을 마친 578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메이크업 show, 기공태극권ㆍ스포츠댄스ㆍ요가 시범과 영어노래, 생활한복 패션쇼 등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을 식전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며, 수료식

안동시에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추세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하는『농가도우미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농가도우미 지원대상은 농업에 종사하며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으로 ①1,000㎡이상의 농지를 경영 또는 경작하는 자 ②농업 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자 ③ 1년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자로 영농관련 작업에 한하며 기타 가사일을 돌보는 작업 등은 제외된다. 농가도우미 지원액은 하루 지원 기준단가 3만

안동전통 사군자회(회장 김장근)에서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가톨릭 상지대학 평생교육원 지하전시실에서 사군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안동전통사군자회원 23명이 틈틈이 취미활동을 통해 마련한 작품 70여점이 전시되며, 매란국죽(梅蘭菊竹)뿐 만 아니라 소나무, 무궁화, 연꽃, 목단, 포도, 접시꽃, 석류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마련한 안동전통사군자 회원들은 사군자 전시회를 통해 봄(매화), 여름(난초), 가을(국화), 겨울(대나무) 등 사계절을 한눈에 들여다보고 또한 옛 문인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에서는 안동YMCA, 안동YWCA와 공동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들 - 2007년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12월 20일(목) 안동교회 앞마당에서 임석형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150가구에 사랑의 쌀(백미 10kg 1포)과 라면 1박스를 전달한다. 특히, 사랑의 쌀을 전달받는 대상자 대부분이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것을 감안하여 안동교회, 안동YMCA, 안동YWCA의 자원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를 오랫동안 평안하게 생산적으로 보내야 하는 농촌 노인들의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오늘날의 최대과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 강중호)는 농촌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후면 개곡리에 지난 2005년부터 3년간에 걸쳐 농촌건강 장수마을을 시범 육성하였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 마을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기반시설 정비, 소득사업, 건강관리, 학습 및 사회활동, 환경정비 분야로 마을 실정에 맞게 추진한 결과 2005년 전국 최우수 건강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이 2007년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종합평가에서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경상북도 최다보유 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28일『청소년 바른성장 “3쾌”』 프로그램으로 국가청소년위원회 인증(제220호) 획득을 시작으로 11월 13일『겨울전통놀이 보존활동 연날리기』(인증 제226호), 12월11일 『겨울전통놀이 보존활동 팽이치기』(인증 제299호) 등 3개 수련활동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여 지난 12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종합보고회에서 경상북도 최다보유 기관

안동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 보다 198억원이 늘어난 5,652억원 규모로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 기정예산 대비 3.6%, 전년 최종예산 대비로는 14.9%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944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7%,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708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3.3%가 각각 늘었다. 안동시의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 재원은 보통교부세 64억원을 비롯 지방세 25억원, 세외수입 14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68억원 등 총 175억원이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올해 일반회계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해 우리지역의 보건 및 식품 관련 산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안동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이달 20일(목)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형국)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보건진흥사업 관련분야,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 기능식품 신소재 개발, 생산된 제품의 품질 및 위생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상호 기술 지원 및 정보 제

국립 안동대학교는 2008학년도 수시2학기 합격자 등록 마감(12월 18일) 결과 90.87%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었다. 정원 내 총 756명 모집에 687명이 최종 등록하여 90.87%의 등록률을 나타내었으며, 정원 외로는 총 79명 모집에 60명이 최종 등록하여 75.94%의 등록률을 기록하였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미등록 결원이 발생한 학과에 대해 오는 12월 21일부터 있는 정시모집에서 이월하여 충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