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3. 8(월) 오후 4시 안동시장(김휘동) 주재로 실과소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이 국정 최대의 과제로 대두되고 대통령께서도 신년연설에 올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목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고, 3. 4(목)에는 전국 광역ㆍ기초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3차 고용전략회의」를 통해 국가전체의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안동시에서도 국가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
2010-03-08
안동지역 궁도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시 궁도장이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8일 월요일 14 :00에 준공식을 거행한다. 안동시 상아동 247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5,769㎡, 연면적 644㎡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구조 한식기와 지붕의 건축물과 과녘 3조, 운시대 1조, 고전실 2동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안동시 궁도장은 전국 최상의 궁도장이라 할 수 있다. 2005년 3억 6천만원으로 부지매입을 시작하여 그 후 부지조성 및 건축공사, 진입로 확ㆍ포장, 주차장 조성 등 총사업비 21억9천만원이 투입되었으며, 2009년
2010-03-08
하회마을 어린이 국악체험, 어린이 줄 인형극 “양반님의 생일잔치”에 이어 창의적국악교육 콘텐츠 제작을 해 온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안동국악단(크리에이트브 한/대표 전미경)이 2010년 “평생학습 1도시 1특성화”사업 일환으로 고택을 찾는 미래고객,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음악 콘텐츠를 개발하여 3월부터 선을 보여 학부모와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 키즈 국악놀이터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안동국악단(크리에이티브 한)이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와 유아국악 창의연구소가 협력하여 제작한 콘텐츠로 창의성과 음악적 상상력을
2010-03-08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년 2월 24일 ~ 4월 8일(매주 수,금 14회)까지 영양읍 대천2리 경로당 어르신 27명을 대상으로 『나이를 잊은 그대에게』를 주제로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지재활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과 예방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매주 2회씩 대천 2리 경로당에서 건강면접조사,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검사 등을 먼저 실시한 후 회기별 주제에 따른 신체적 건강증진, 정서적 안정
2010-03-05
2010년 3월 5일~11일까지 한지그림 공예가 선독(善讀) 송인영 씨의 “천년의 숨결” 전시회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그의 작품은 한지로 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색감 또한 화려하다. 붓으로 터치한 부분이 거의 없고,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으로 한 것이라고 하니 작가의 열정과 인내력, 그리고 창작능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된다. 송인영 씨는 “그림은 무엇보다 전달하는 메시지가 정확해야 하고 누가 보아도 아름다워야 생각해요. 또 저는 여백의 미를 추구하기보다 풍년처럼 꽉 차고 풍성한 미를 추구합니
2010-03-05
영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는 3월 5일(목)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각 리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영순농공단지 공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리동별로 지도자, 이장, 주민 등이 한마음이 되어 고철4톤, 비닐포대ㆍ폐지 4톤, 농약빈병, 공병 등 재활용품 2톤 등 총 10톤을 모아 자원 재활용은 물론 녹색생활실천에 기여 하였으며, 재활용품 판매 수입금은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기로 했다. 최
2010-03-05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정신문화의 고장 안동에서 선비문화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문집이 발간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안동시 길안면에 사무실을 둔 상미장학회(회장 김광진, 농협안동시청출장소 지점장)에서는 장학회 창립자이고 유학자인 난계(蘭溪) 김옥근(金玉根, 77세) 옹이 평생 동안 모아둔 글을 모아 난계시고(蘭溪詩稿)를 발간하여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김광진 회장은 ‘일찍이 난계 선생은 1978년부터 경향각지에서 출향인사 및 지역유지분들의 도움을 받아 길안면 소재에서 상미장학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지역출신 학생
2010-03-05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고택이 뭐라고 생각하니?』 “오래된 집”, “무서운 할아버지가 있는 곳”, “컴퓨터 없고 똥(^^) 누기 힘든 곳” 같은 어렵고 낡고 친하고 싶지 않다는 식의 대답이 돌아오곤 한다. 가장 많은 고택을 소유한 이곳 안동사람이 들으면 참 화날 말이지만 실상은 맞다. 현대인들의 눈에 비춰진 고택은 생각보다 작으며 마루에 발을 올리려 해도 온통 먼지만 자욱하였다. 어떤 곳은 들어가기도 민망하게 문이 잠겨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요즘 안동의 고택들은 “고택체험”이 활성화되면서 깨끗해지고 볼거리도 아주 많이 풍성해졌다.
2010-03-05
영양군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230명정도)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해설 및 식중독예방,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을 내용으로 2010. 3.05. 14:00부터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2010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식품접객영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식품위생법령 등에 대한 해설과 영업자가 지켜야할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한 사례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영업자가 법령 등의 이해 부족 등으로 자칫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과거와
2010-03-05
고소한 버터향이 나의 후각을 자극하고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그 맛이 나의 미각을 자극하는 KFC 비스켓! 따끈따끈한 그 녀석에 버터를 듬뿍 발라서... 때로는 딸기잼을 발라서 먹는.... 나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 맛~ 하지만 베이비유가 사는 지역은 이상하게도 여러 패스트푸드 점 중에 오로지 롯데리아만이 끈질기게 살아 남는다. 안동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버린 롯데리아 ㅋㅋ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추억속의 KFC를 찾아서..... 이번엔 나에게는 그리움이 되어 버린 그 비스켓을 만들어봤다. ※ 사용한 재료 1. 박력분 300g 2. 버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