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문경시 호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덕수, 부녀회장 김순이)회원들은 3월 10일 구산리에 위치한 새마을 영농작업장 700여평에 감자를 파종하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호계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담가주기 행사 뿐만 아니라 불 우이웃성금 납부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따뜻하고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왔다. 변덕수 협의회장은 “ 새마을지도자들이 손수 가꾼 감자를 수확하여 판매수익금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오후에는 호계 숲

문경시(시장 신현국)는지난 12월 22일 모전도서관 개관으로 주민들의 살아있는 정보제공 및 주민학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서 2만 천여권을 보유한 모전도서관은 개관 이후 하루 이용자가 800 명, 도서대출은 600여권으로 이용객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고, 지금까지 4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였으며 3만여 권의 도서를 대출하였다. 이는 편리한 시설과 이용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자 주의를 기울이는 근무자의 남다른 사명감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온돌마루자료실과 어린이 세면대 등 맞춤형시설을 마련하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관내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시행한다. 치매의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차원이 목적인 이 사업은 ′08~09년에거쳐 시행하였으며 검진결과에 의하면 치매조기검진430명, 정밀검진 86명을 진단한 결과 67명이 치매로 판정되어 검진자 중 15%이상이 치매에 노출되어 있었고, 환자들은 예방과 치료에 무방비 상태인 심각한 실정임을 알 수 있었다. 문경시의 치매환자 수는 시설 및 재가환자 모두 275명으로 60세이상노인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수 또

-신청기간 : 3월~4월말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 -대 상 자 : 농경지 실경작 농업인 또는 농지 소유자 문경시는 지역친환경농업기반조성을 위하여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에 토양개량제(석회, 규산)를 공급하기 위하여 4월말까지 토양개량제 공급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농경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으로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1주기 공급 물량에 대하여 신청이 가능하며,실경작자가 미신청시 농지소유자도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량은 농업기술센터의 농경지별 소요량 산출결과에 따라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

2010. 3. 3(수) 오전 9시 30분에 입암면 종합복지회관 앞 주차장에서 관내 19개리 주민 · 관내기관단체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입암면민화합 민속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9개 마을을 포함한 기관단체 73팀 292여명, 개인 선착순 100명이 출전하여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면민들은 입암면 애향청년회 주최 하에 제공된 음식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고, 윷이 던져질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풍악을 울려

의성군이 해빙기와 영농기를 앞두고 지역내 수리시설을 일제 점검ㆍ정비한다. 수리시설을 일제 점검ㆍ정비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 지역내 수리시설인 저수지 643개소, 양.배수장 108개소, 취입보 113개소 등 총 864개소에 대한 누수, 전기, 파손, 붕괴 등 위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의성군에서는 군 및 읍면 점검반 19개반 22명을 편성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함으로써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기 수원확보를 한다는 계회이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수리시설 일제점검 뿐 아니라, 민방위

안동과학대학은 오는 3월 4일(목) 오전 11시, 안동과학대학 행정관 3층 세미나실에서 (주)삼의공영과 원자력발전 기술전문 인력양성에 관한 산학협동 및 맞춤식고용 협약식을 개최한다. 최근 정부는 아랍에미리트의 원자력발전 수주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80기를 수출하여 세계 3대 원전 수출국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과 이를 위해 원자력발전의 연구ㆍ개발(R&D)과 원자력 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안동과학대학은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원자력발전 분야의 전문인력

봉화군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2010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렵장을 개설ㆍ운영하였다. 수렵기간 중 631명의 수렵 인이 봉화군 수렵장을 사용하였으며, 멧돼지 144마리, 고라니 30마리 등 총 240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였다. 봉화군은 당초 2010년 1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수렵장을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유해야생동물로 인하여 해마다 100여건, 1억여원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자 적극적인 행정으로 환경부 승인을 득하여 수렵장을 조기 개장함으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 운영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강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3월 명사초청 특강으로는 독일에서 태어나, 1978년 주한 독일문화원 강사로 한국에 정착한 이후 30년 넘게 한국에서 방송활동, 기업경영과 대학 강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해 7월말 한국관광공사에 공기업계 최초의 외국계 한국인 사장으로 임명된 이참 사장을 모시고 “한국 문화관광 스토리로 말하다”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지난 달 명사초청 강연록을 출판하여

안동시에서는 국가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저탄소 녹색기술이 우리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며 농업의 경쟁력 확보 및 농촌의 유지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예인력의 양성은 물론 기존 농업인력의 자기개발 능력을 위한 전문교육과 시대적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다. 농업인 필요로 하는 지식·기술·경영이 종합된 전문교육을 통한 지역전략 작목인 사과와 수박의 경쟁력 향상으로 국제 경쟁시대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핵심농업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