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대민창구직원 대상 새주소 홍보교육 실시
영양군(민원봉사과)에서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대민창구직원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5일 16시부터 군청 소회의실에서 새주소 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주소(새주소)가 2011년까지는 현행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되며 2012년 1월 1일부터는 법적주소로 새주소만을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금년 하반기 전국 일제 고지·고시를 앞두고 새주소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도로명주소(새주소)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에 앞
2010-03-05

봉화군,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에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전국 31개 시장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경북에서 유일하게 봉화군(봉화상설시장)이 3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역문화공간이자 일상의 관광지로 조성하여 서민경제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 제고를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수원 못골시장, 강릉 주문진시장을 필두로 2009년 4개시장, 2010년 6개시장이 최종 선정되어 2개년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년 국비
2010-03-05

법전면사무소, 화목난로 설치 80% 에너지 절감
법전면(면장 이병탁)에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공공기관 에너지 10% 절감 목표달성을 위하여 특수시책사업으로 청사 내 화목난로를 설치하여 연간 연료비 3백만원이상 절감하고 있다. 기존 사용하던 석유난로는 연간 5백여만원 연료비가 사용되었으나, 친환경 목질계 바이오 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하여 132㎡ 면적에 높은 열효율을 자랑하는 화목난로(330만원/1기)를 설치함으로써 연간 3백만 원 이상의 석유 값 절감효과로 2010년 10%에너지 절약 운동에 솔선 참여하고 있다. 법전면 관계자는 “화목난로 땔감은 산림 내 간벌
2010-03-05

의성농업대학 제2기 수료식 및 제3기 입학식!!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생, 입학생 160명과 각급기관장, 농업인단체장, 읍면리장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의성농업대학 수료식, 제3기 입학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하현태 소장)는 미래를 선도하는 정예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3월 5일 입학식을 갖고 1년여 동안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80명 전원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우수졸업생인 한우과정반 류승규(51세)씨의 농촌진흥청장상 수상과, 사과반 이대호(49세)씨가 농업대학장상을 각각 수여했으며, 구점
2010-03-05

열기가 뜨거운 환경농업대학 수료 입학식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3.4. 2009환경농업대학 수료식과 2010년 입학식을 개최 하였다 환경농업대학은 농수산식품부 세계명품영양고추생산을 위한 사업과 농촌진흥청 농업인대학 사업비로 73명(고추37명, 사과36명) 2개반을 수료하고 2010년 농업인대학 100명(고추45명,한우55명)을 3월 16일부터 12월 20까지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농업인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육성 목적에 두고 있다. 교육
2010-03-05

고추접목으로 역병 걱정 끝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14:00) 회의실에서 고추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 재배 농가 86명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역병 저항성 접목묘 사업은 세계명품 영양고추 활성화 사업으로 28.9ha를 추진할 예정이며, 3월 중순 접목을 앞두고 사전 실습교육을 함으로써 접목성공율을 높이고 관리소홀로 인한 실패율을 줄이는데 있다. 고추역병접목묘사업은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며, 매년 30ha를 추진하였다, 2009년도에는 역병발생율이 25%감소되어 고추농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고추접목 실습 교육은 농가 자력으로 접목묘를
2010-03-05

안동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3년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9년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4.3억원(국비3, 지방비1.3)을 지원(인센티브) 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오지종합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이 통합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ㆍ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ㆍ확충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2009년도 평가는 금년 1월25일부터 2월5일까지 외부전문가 등이 1
2010-03-05

안동시, 매화나무 큰나무로 매화마을 3개소 조성
안동시는 2006년부터 추진해온 시화인 매화나무 10만본심기사업을 완료하고 이천동 매화골과 녹전면 매정리,풍산읍 매곡리등 3개마을에 10년생 매화 700여그루를 심어 매화마을을 조성한다. 이번 매화마을 조성사업은 총9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옛날 매화나무가 많이 자랐던곳이거나 풍수지리에 의한 매화낙지(梅花落地)의 명당마을등 지명 유래에 근거하여 3개마을을 선정하였으며, 사후관리와 수확 등을 마을 주민에게 맡겨 예산절약과 함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양할 계획이다.
2010-03-05

백일의 꿈, 천년의 사랑!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10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제를 ‘백일의 꿈 천년의 사랑’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백일의 꿈 천년의 사랑’은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설을 테마로 하여 축제를 통해 만들어 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로 선정하였으며 주제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그 뜻을 살리기로 하였다. 현재까지도 전통마을의 전형을 잘 갖추고 있는 하회마을에서 800년 전부터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
2010-03-05

학술총서『안동의 재사Ⅱ』발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조사연구 사업 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재사(齋舍)를 조사ㆍ정리한 학술총서 제17집 『安東의 齋舍 Ⅱ』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 종가(宗家)ㆍ사당(祠堂)ㆍ서원(書院)ㆍ정사(亭舍) 등과 함께 안동지역 유교문화의 큰 요소를 형성했던 재사의 현황과 유래를 밝힘으로써 학계 및 관련 연구자들에게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동안 지나쳤던 우리 고장의 재사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관련 문중에게는 재사의 보존과 재사 문화의 전승(傳承)에 관심을 새롭게 하는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