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5월 9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2025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 2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과 대학생 12명을 공식 서포터즈(MAMA: MICE MASTERS)로 임명했다. ‘안동 마이스(MICE) 서포터즈’는 지역 청년과 대학생이 마이스 산업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와 인식 확산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실무 기회와 교육을 통해, 마이스 분야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서포터즈는 ‘MAMA
2025-05-14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열린 ‘2025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안동시청 소속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2024년 성적을 바탕으로 배준철 선수가 세계연맹에서 초청받으며 총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4일간 진행됐다. 경기 결과,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의 이기원 선수가 남자 500m+D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거리 부문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박민정 선수는 여자 1,000m에서
2025-05-14
안동시는 지난 5월 12일(월) ‘맨발로 건강하게,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변화 대응과 개인 건강증진을 함께 실천하는 맨발 걷기 캠페인을 낙동강변 맨발 걷기 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안동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낙동강변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전 준비운동부터 올바른 맨발 걷기 자세 교육, 개별 건강 체크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맨발 걷기 길을 함께 걷는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교류가 활발
2025-05-14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남명희)는 5월 12일(월) 안동시청 웅부관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커피를 나눠주는 ‘꿈드립 커피 시음회’를 열었다. 4월 7일부터 약 한 달간 센터에서 제공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날 시음회 행사는, 바리스타 교육의 마지막 단원으로서 1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교육 수료는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함으로써, 그동안 기울인 노력에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뜻깊은 자리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
2025-05-14
안동시 명륜동 영농지원단은 5월 13일(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길안면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륜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명륜동 영농지원단’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명륜동 영농지원단은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번 활동이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금자 명륜동장은 “산불피해 농가를
2025-05-14
안동시 안기동(동장 권숙자)은 지난 13일, 생활개선회와 농촌지도자회 회원 13명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일직면 일대 과수원을 찾아, 사과 및 자두 적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영농지원 봉사로, 적과 시기를 맞아 일손이 가장 부족한 시점에 산불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약 2만 평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하루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는 나뭇가지 하나하나를 살펴가며 정성껏
2025-05-14
안동시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지난 5월 12일(월),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길안면 고란리 과수원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 등 영농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강남동 영농지원단원 17명이 참여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단원들은 하루 동안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빠른 재기를 응원했다. 강남동 영농지원단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이번 봉사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2025-05-14
안동시에는 최근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노동조합 구미지부는 산불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500만 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청주직지라이온스클럽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국립안동대학교 161ROTC 총동문회 역시 2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복지 향상 및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탁자들은 안동시가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지역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2025-05-14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대표 엄지혜, 신승훈)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1,600kg(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돈엠피피는 2025년 안동시 에이스기업으로 선정된 지역 대표 기업으로, 안동시 인증 브랜드 ‘안동참마돼지’와 자체 브랜드 ‘안동한우종가’ 등
2025-05-14
안동시 중구동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목성경로당, 천리경로당, 운흥경로당과 안동복지센터 참사랑회가 참여해 성금 15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로 중구동에서 모인 산불피해 성금은 총 1,638만 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기부에 참여한 단체는 경로당 7개소(강변펠리시아, 강변늘푸른, 신흥, 신세경, 목성, 천리, 운흥), 관변단체 11개(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회, 남성자율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