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 훈증소독실시 및 임시 휴관 안내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ㆍ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임시휴관” 한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써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민속자료에
2009-12-03

한해 마지막 조회에서 짧은 환희~ 빠른 반성으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밑그림을 그어야할 한해의 마지막 달력을 넘긴 첫날 안동시 12월 정례조회는 짧은 미소와 긴 긴장감이 맴 돌았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시정 한해는 바빴고, 뿌듯한 일도 많았다고 피력하고 공무원들이 반성의 시간도 가져줄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정례조회에서 “마애선사유적지 개발로 BC 57년에서 시작된 안동의 역사, 선조들의 삶의 역사가 3~4만년전으로 바뀌어 선조들의 삶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변천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행정내부에 있어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로
2009-12-03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 세계적인 태국 국제 인형극제 참가
2009년 12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태국 국제 인형극제』에 한국대표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신화로 재해석한 인형극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 (극단 The Koera Arts Puppet Institute)이 참가한다. 극단 The Koera Arts Puppet Institute은 (사)경북미래재단 산하의 인형극단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하늘을 울린 사랑 각시’를 이번 태국 국제 인형극제에서 초연하게 된다. 인형극 ‘각시’는 총 4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모
2009-12-03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체험학습의 최적지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사)문화를 가꾸는 사람들, 한국체험강사협회와 함께 수학여행단을 겨냥한 체험강사 팸투어를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한다. 수학여행의 패턴이 체험학습 중심의 테마별 소규모로 이루어지는데 착안하여 안동의 독립운동과 종가문화에 중심을 맞춘 이번 팸투어에는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각종 캠프, 역사기행, 생태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진행한 전문강사들이 모인 한국체험강사협회 소속 4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게 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계투어가
2009-12-03

제2회 안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내고향 안동”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노래하는 안동시립합창단(단장:부시장 석현하)은 “내고향 안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2월 3일 19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그동안 시립합창단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안동홍보노래인 칸타타「안동찬가」를 발표할 예정이며, 여러 장르와 형식으로 편곡된 국내외 합창곡과 저명한 음악인을 초청 클래식 곡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할 칸타타「안동찬가」는 안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이육사 문학관장인 조영일 시인의 시「안동찬가」를 노
2009-12-03

안동예진사우회 제14회 사진전 개최
안동예진사우회 제14회 사진전 개최 개전일시 :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18:30 전시장소 : 안동시청 내 안동시민회관 전시실 전시기간 : 2009년 12월 3일(목) ~ 6일(일) 4일간 예진사우회는 1991년 안동에서 창립되었으며, 2005년에 창립10주년 특별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지금까지 총 13회의 회원전을 개최하였으며, 매월 정기출사를 갖는 등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안동의 사우회중 하나이다. 이 회의 특징은 회원 구성원이 대부분 지역 각계각층의 중견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 속에서 회원
2009-12-02

한파녹이는 사랑의 이불 기증
본인도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주변의 소외되고 더 가난한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을 선뜻 기증한 소천면 현동리의 ‘숨은 천사’ 안인자씨(72세). 11월 26일 안씨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관내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약100만원 상당)을 소천면에 기증했다. 안씨는 “특히나 시골에서 요즘 자식들조차도 찾지 않아 쓸쓸히 노후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포근한 이웃사랑의 말을 전했다.
2009-12-02

봉화군, 사랑의 땔감 142톤 어려운 이웃에 나누기
봉화군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사랑의 땔감 142톤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시책의 하나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하므로 숲을 가꾸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 55명의 인력이 2009년도 숲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산물을 수집하고 각 읍면에서는 사랑의 땔감을 인수하여 각 가구마다 직접 운반하였다.
2009-12-02

봉화군, 달리는 출산장려 홍보! 지역을 누빈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2009년 11월1일부터 2010년 1월 14일까지 영주여객버스 15대, 봉화택시 및 보건소 방문보건차량에 10대 등 출산장려 홍보용 시안을 부착하여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하여 달리는 홍보를 시작하였다 봉화택시와 영주여객의 도움으로 시작한 교통 홍보 효과는 봉화지역에 신선한 충격이다. 버스, 택시, 방문차가 영주 봉화지역 곳곳을 누비며 아이가 봉화의 미래라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한 봉화군보건소(우양구보건소장)에서는 출산육아지원금을 매월 첫째아
2009-12-02

12월의 친절공무원에 주민생활복지과 송희영씨 선정
문경시는 1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주민생활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희영 씨를 선정하여 12월 1일 화요일 정례조회 시 수상을 하였다. 송희영 씨는 2000년 2월부터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민원인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 봉사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서로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하여 왔다. 또한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동,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 학교부적응 청소년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