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서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KBS가 공동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는「2008 내나라여행 박람회」행사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오는 2월 27일 오전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북부권 11개 시ㆍ군이 공동 참가해「이야기/구석구석 놀라운 우리나라!」라는 주제아래 팔도강산에 대한 여행정보는 물론 각 지역의 특산품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참가한다.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지난해 10,368㎡의 행사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 450개 부스
2008-02-27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이 지니고 있는 고유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문화화 등 21세기의 시대적 조류에 부응할 수 있는 <안동살리기 프로젝트>를 학계와 업
2008-02-26
영양군은 민선 제4기를 맞아 적극적인 사업유치노력으로 총사업비 253억원으로 하는 홍ㆍ소지구 중규모저수지가 2008년 2월 24일자로 08년 세부설계지구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가뭄상습지구인 석보면 홍계리외 5개리에 240만톤규모의 저수지로 지방비 부담 없이 100% 국비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중인 청기(찰당골)ㆍ수비(계리)ㆍ영양(무창)지구와 2013년 홍ㆍ소지구 저수지가 준공 될 경우 738ha의 농경지가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 받게 된다. 또한 석보면 요원리 일대의 고랭지재배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흙물을 1차 침전하는
2008-02-26
의성군 청소년센터의 이용이 청소년은 물론, 군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 개관한 청소년센터는 부지면적 9,346㎡와 연건축면적 4,577㎡에 지하2층에 지상3층의 현대식 건물로서 지하1,2층에는 수영장, 지상1층에는 헬스실, 댄스.에어로빅실 등 체력단련실이 구비 되었으며, 지상2층에는 동아리방, 실내집회장, 정보자료실, 음악활동실 등 청소년 자치활동실이, 지상3층에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예절실, 공예실습실 등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로 갖춰졌다.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은 수영장과 헬스장
2008-02-26
봉화군에서는 2007.12.1일부터 2008 .1.31(62일간)『희망 2008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동안 봉화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철철 넘쳐 목표액 대비 129%의 1억4천1백8십만원의 성금을 모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준 군민에게 감사한다고 한다. 특히, 이번 『희망2008 나눔 캠페인』은 예년에 비해 목표액이 10%가 증가 하였고 지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 대선 및 태안기름 유출사고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 인한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의 어려운 가운데에도 유치원생들의 돼지저금통부터 각 기관단체, 기업,
2008-02-26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2008년 상반기 여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술교육 및 취미·교양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민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유가족, 저소득 모자가정,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기술교육 과목에 한해 이달 20일부터 26일 까지 우선모집 하고, 일반모집은 2월 27일(수) 당일에 한해 각 과목별 시간대를 정해 공개 추첨한다. 이를 위해 여성복지회관에서는 2월18일부터 교육생 모집요강과 신청서를 배부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추첨 당일(2월27일) 사진이 첨부된 수강 신청서와 수강료(16,000원), 신분
2008-02-26
안동시의회(의장 : 배원섭)에서는 제10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26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된다.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은 제2차 내지 제4차 본회의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 3월 3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2008-02-26
안동시에서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상품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구 가톨릭대학교 식품외식산업과와 지역의 대학 및 전문가들이 컨소시움을 구성한 학술연구 최종보고회가 26일 안동시에서 열렸다. 그 동안 연구진들이 고조리서(수운잡방,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현대인의 미각에 맞도록 개발한 메뉴와 안동지역 향토음식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차세대에 전승보급 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한 결과를 가지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연구 개발된 고조리서의 음식을 현대화
2008-02-26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 한인식단에 오른다. 미국 바이어를 통해 쌀 수출 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이달 26일 6.81kg들이 3,000포대(20.4톤)가 미주시장으로 첫 선적 길에 올랐다. 수출 무역 대행업체인 경북무역(주) 대표 류영동씨가 미국 자연나라 동부지역(뉴욕) 슈퍼마켓에 입점계약이 완료되어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경북농협 R.P.C 중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가격은 6.81kg(1포대)에 17,000원으로 수출하게 되며, 이번 수출을 통해 미주
2008-02-26
>> 삼강주막 경상북도 민속자료 304호. 지난 해 12월 복원되었다. ⓒ 장호철 다시 삼강(三江)으로 길을 떠난다. 낙동강과 내성천, 금천의 세 강줄기가 몸을 섞는 나루.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로 간다. 거기 이백 살도 넘은 회화나무 그늘,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에 마지막 남은 주막. 일흔 해 가까이 뱃사람과 장사치들 등 나그네들을 거두었던 어느 술어미의 한이 서린 곳, 삼강 주막으로 간다. 삼강은 낙동강 하구 김해에서 올라오는 소금배가 하회마을까지 가는 길목, 내륙의 미곡과 소금을 교환하던 상인과 보부상들로 들끓던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