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제89주년 3.1절을 맞아 시민들의 기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에는 거리 행사를, 29일(오후6시)에는 제 89주년 기념식 및 만세운동재현행사, 3월 1일(11시)에는 안동 3.1만세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문화의 거리(신한은행 앞)에서 실시하는 거리행사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대형태극기 만들기”와 “헌 태극기를 가져오면 새 태극기를 드리는 행사”(안동교회ㆍ안동농협 후원)를 실시한다. 집
2008-02-21
지난해 말『풍산이장한우작목회』(회장 손호윤, 56세, 27명)에서 재래시장 풍산장터에 직영 판매식당을 개장한대 이어 이달 22일에는 풍산명품한우작목회(회장 송재성, 12명)에서 한우전문음식점 “황소곳간”(풍산읍 안교리. ☏843-2001)을 개장해 한우회원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안동한우직판장을 운영하며 시판에 들어간다. 안동한우 전문음식점 먹거리 장터를 확대 조성하여 우리지역의 명품인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해 FTA 타결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풍산재래시장 활성화로 지
2008-02-21
안동시민회관(관장 최홍섭)은 이달 22일 시민회관 귀빈실에서 국립중앙극장 산하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에는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비롯한 10여명의 국립극장 관계자 일행이 안동시를 방문하며 안동시측에서는 최홍섭 안동시민회관을 비롯해 김원진 국악협회 안동지부장 등이 참석한다.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지고 난 후 당일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2008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 공연에서 황병기 감독의 가야금 독주“춘설” 연주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자매의 연을 맺은 안동시민회관과 국립국악관
2008-02-21
21세기 감성중심의 드림소사이어티(상징적, 감성중심의 꿈을 현실화 시키는 사회) 시대가 도래하고 도시 어메니티(amenity, 전원적이고 쾌적한 분위기의 도시화) 향상이 지역발전의 주요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신성장동력 중심산업인 문화산업 육성 발전방안 학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2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용역 과제를 맡은 보고회에서는 안동의 지역여건과 문화산업 현황 분석, 문화산업 육성전략, 문화산업 클러스트를 담당할 문화산업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에 대한 종합 분석을 파워포인트를 통해 용역
2008-02-21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대구교육대학교(총장 손석락)과 2008년 2월 21일(목)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업무제휴 및 교육정보 공유 』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그동안 경상북도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여 (주)대구방송,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경상북도 내의 23개 지자체 및 유관 기관, 대구광역시교육정보원 등과의 협약을 통해 546편의 각종 우수 교육 자료와 교육콘텐츠를 확보하였다. 이를 교육넷(gyo.net)의 사이버가정학습에 활용하여 학력을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구교육대학교와의 인
2008-02-21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생활의 질 향상과『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내집ㆍ내직장ㆍ우리마을 앞 꽃가꾸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안동시는 가로화분1,300개와 도로변꽃길 70㎞, 가로화단 10,000㎡,가로수 19,000그루를 개인과 직장단체, 마을별로 책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가꾸는데 시민들이 자진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이달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녹지업무담당자 24명이 모인 가운데 결의문채택과 직무교육을
2008-02-21
안동시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새국민 건강증진종합계획 2010』에서 건강형평성확보를 위해 맞춤형건강관리서비스를 가정방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간호사 7명과 운동지도자1명, 물리치료사 1명 등 9명을 신규 채용해 이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노인, 결혼이민자 등 7,2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하며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거동불편자 또는 건강문제를 보유하고 있으나 조절이 되지 않고, 관리가 되지 않는 만성질환자 뿐 아니라 영유아, 모성, 노인을 대
2008-02-21
자식 농사에서 학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일부분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만 입시철이 되면 학부모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아이들의 입시문제가 된다. 나도 고입 수험생이 있으니 관심이 없을 리가 없다. 10월이 되면서 주변에서 아이들의 입시에 관한 소식이 들려온다. 먼저 직장의 어느 간부 아들이 과학고 2학년 조기 졸업으로 ㅍ 공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좋은 일이네 생각하고 넘어간다. 이어지는 소식은 나랑 동갑내기 동료의 아들이(딸아이와 같은 학년) 강원도에 있는 유명 자사고에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안동 시내 몇 곳에 축하 현수막
2008-02-20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지청장 허성태)에서는 ‘08.2.25~3.14 중에 관내(안동, 의성, 예천, 영양, 청송) 건설현장에 대한 2008년도 해빙기 건설현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지반 및 토사붕괴의 위험이 있는 현장, 안전보건조치 소홀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현장, 기타 추락ㆍ낙하 등 반복형 산업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현장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용중지,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특히, 급박한 재해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작업중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 허성태
2008-02-20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2008학년도 신입생 등록 마감(2월 18일) 결과 입학정원 1,588명 모집에 정원 내 1,580명이 등록하여 99.5%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었다. 이는 지난해 99.2% 보다 높은 등록률이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국어국문학과, 영어교육과, 생명환경정보학과군, 신소재공학부 등이 100% 등록되었고, 법?행정학과군 98.68%, 물질과학과군 97.14%, 윤리교육과 93.33% 등록되었다. 한편, 미등록 결원 중 47명(정원 내 22명, 정원 외 25명)에 대하여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인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