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산정에 직?간접적으로 활용되는 과세대상 토지 128,76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등 특성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 후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검증(감정평가), 열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처 결정ㆍ공시 된다. 봉화군의 지가 조사는 다음 일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ㆍ토지특성조사 : 2008.1.2. ~ 2.29. ㆍ지가산정 및 검증 : 3.3. ~ 4.18. ㆍ지가열람 및 의건제출 : 4.19. ~ 5.8. ㆍ부동산평가위원회 심
2008-02-20
국립 안동대학교 2007학년도(제26회)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22일(금) 오전 11시,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희재 총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교수,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5명, 석사 102명(일반대학원 83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10명), 학사 1,381명으로 총 1,498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이 중 학사과정 7학기 조기졸업자는 영어교육과 윤나빈(05학번) 학생을 포함한 3명이 있으며, 윤리교육과 문성철(02학번)을 포함한 253명이 중등학교
2008-02-19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A)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으로는 경북북부내륙지역의 특성상 친환경 친문화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ㆍ
2008-02-19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문화적으로는 유교문화의 중심도시고 환경적으로는 안동댐과 임하댐을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환경은 개발의 걸림돌이 되어 지역발전을 저
2008-02-19
>> 내가 무척 좋아하는 마늘종무름. 마늘종을 밀가루에 버무려서 밥 위에 쪄 낸 것이다. 감자무름과 고추무름도 맛있다. '무름'은 '굳은 물건이 푹 익거나 하여 녹실녹실하게 되다'는 뜻의 '무르다'에서 온 말인 듯한데, 같은 뜻의 표준말이 무언지 모르겠다. ⓒ 장호철 인간의 감각 중에서 가장 원초적인 것은 미각인 듯하다. 미각은 단순히 맛을 느끼는 수준이 아니라 한 시대의 삶과 그 애환을 기억해 내는 까닭이다. 갓 구워낸 국화빵의 바스러질 것 같은 촉감, 학교 앞 문방구의 칸막이 나무상자의 유리 뚜껑을 열고 꺼낸 소용돌이 모양의 카
2008-02-19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개관 15년을 맞이하여『2008 희망을 여는 우리의 소리』공연을 가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한영애씨 등 국내외 정상 가수와 단체가 공연을 하는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22일(금) 19:30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공연 2008년 무자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각 가정의 모든 소망이 성취될 것을 기원하는 바램을 담고, 특히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예술 감독인 황병기교수의 춘설 독주와 함께 목소리와 표정만으로 청중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당대 최고의 파워력을 지녀 자타가 공인하는 보컬리스트 한영애 씨도
2008-02-19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2월20일 밤 11시부터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개최된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당은 전국에 약 14개소이며, 현재 안동에는 모두 7개소로서 동제를 지내는 곳은 6곳이다. 안동시는 안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역사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동제행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안동에는 공민왕 관련 유적이 많이 있고 안동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친밀한 지연관계를 신격화하여 신앙화된 동제를 통해 안동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향이 짙다. 공민왕 관련 동제의
2008-02-19
안동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재발을 방지하고 소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닭 뉴캣슬병 등 주요가축전염병의 조기 근절을 위하여 축산농가, 공동방제단장, 관련기관단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 가축방역교육”을 19일 오후2시 농업인회관3층에서 실시한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악성가축전염병은 지난 2002년과 2003~2004년 발생시 1,434억과 582억원의 방역비용이 소요되었고 발생지역의 브랜드 인지도를 낮추어 지역 및 국가경제에 크나큰 피해를 입힌 가축 전염병이다. 또한 소 브루셀라병은
2008-02-19
안동시가 올 해 일반회계 총예산 4,567억원 가운데 23%인 1,054억2천만원을 복지예산으로 투입해 능동적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민ㆍ관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최고의 복지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의료급여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3억6천만 원의 의료급여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합리적 의료이용 서비스를 유도해 나가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 등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사업에 255억원, 보육가족지원과 여성복지사업에 9억3천만여 만원을 투입한다. 지역자활센터와 안동ㆍ임하댐 등
2008-02-19
2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89회 전국동계체전과 제5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전에 의성 선수들이 컬링장을 휩쓸 예정이다. 컬링의 메카 의성컬링장에서 스포츠클럽을 통해 배출된 의성여고 장지혜 선수를 비롯하여 초,중,고등, 일반부의 선수 30명과 임원(단장 :경상북도 컬링협회 부회장 김경두,011-541-8242)등 35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어 2월 19일부터 부산문화빙상장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의성출신 선수들은 지난 제88회 동계체전에서 의성여고가 은메달을 땄으며 지난달 태백에서 열린 제6회 태백곰기 전국컬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