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첫번째이야기_마드리드1
설레여 그런가 일찍 일어났다. 하늘을 보니.. 꾸리꾸리하다.. 이런..이런.. 여행에서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디... ㅠ..ㅠ 세계 3대미술관 중 하나라는 프라도 미술관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미술관 가는 길... 저 멀리 스페인 우체국 보이고.. 오른편 건물이 뭐였는데... --;; 시청이였나?? 오.. 기억 안남.. 화려한 우체국 건물..이랑 신호등.. 신호등이 다 저렇게 굽어있다... 특이한데 이쁘다... 횡단보도도.. 우리처럼 줄이 끝까지 이어져 있구 그냥 표시만 되어있다. 아.. 하늘 우울하구낭... 잠깐... !!! 여기
2008-02-05

설맞이 미담사례 줄이어...
▶ 의성군 점곡면 관음사 “사랑의 연탄” 전달 의성군 점곡면 구암리 소재 관음사(혜임 스님)에서는 2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김호민씨(점곡면 사촌리, 남, 75세) 등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싯가 3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관음사에서는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생계가 어려운 2곳에 쌀 1포대(20㎏)씩을 지원하였고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자녀가구 등 5가구에 연탄 200장씩을 전달한 바 있는 불우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은 절이다. ▶ 의성군 점곡면 바르게
2008-02-05

의성군의용소방대 불우이웃 돕기 나서
의성군 의용소방대는 연시를 맞이하여 각 지역별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섬으로써 지역민에게 봉사단체로서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가고 있다. 안계면의용소방대(대장 박종규,57)는 지난 2008년 1월 28일 안계면사무소에서 라면 20박스(460,000상당)를 관내 불우이웃 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단밀면의용소방대(대장 황원삼,59)는 2008년 2월 2일 면내 18개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밀가루 21포대와 라면 21박스(600,000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종규 안계면의용소방대장은 “비록 협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
2008-02-05

설 명절 안전문화홍보 캠페인
의성군에서는 본격적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 설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예년에 비해 긴 연휴기간을 맞게 되는 이번 명절은 많은 귀향객들이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향을 찾아온 분들에게 안전한 운전을 당부 드리고, 안전하게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봉양면 도원리 중앙고속도로 의성 톨게이트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고없는 귀성길이 즐거운 명절입니다 ,여러분의 의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등 현수막 2개를 게첨하고
2008-02-05

앓던 이 빠지다
월요일 저녁 걷기 운동을 하면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혀는 왼쪽 아래 사랑니(경북 지역에선 ‘막니’라고 한다)와 마지막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사랑니의 판정승으로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사랑니의 힘이 조금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손가락을 넣어 조금 밀어보니 사랑니가 툭 떨어진다. 아프지도 않았고 피도 조금 나는 것 같더니 곧 멈추었다. 이도 표면에 충치 자국이 좀 있는 것 외에는 크게 상한 것 같지도 않았다. 내 몸에서 처음으로 영구치가 떨어져나갔다.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라고 했는데 어버이날
2008-02-05

이런 게 '안빈낙도' 아니겠는가?
>> 송암폭포.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장관인데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라 다소 왜소해 보인다. 위쪽에 만휴정이 보인다. ⓒ 장호철 아이들에게 조선 시대 선비들의 시가(詩歌)를 가르치다 보면 그들은 어쩌면 스스로 엮고 세운 '띠집' 안에 갇힌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치적 부침에 따라 출사와 퇴사, 유배를 거듭하다 말년에 귀향한 이들 사대부들이 하나같이 노래하는 것은 '안빈낙도(安貧樂道)'인데, 이는 그 띠집의 중요한 들보인 듯하다. '가난하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는 이 명제는 다분히 관습화된 이데올로기의
2008-02-05

봉화청년회의소 ‘사랑의 쌀’ 전달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안상규)는 2월 1일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kg 5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내성2리 노군자 어르신을 포함하여 독거노인 30명에게 쌀 30포대를 전달하고 나머지 20포대는 읍사무소 내 사랑의 쌀독에 기증하였다. 안상규 회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2008-02-05

할머니, 할아버지 따뜻한 설날 되세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월 5일(화, 10:00~17:00)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최병찬)은 안동시 와룡면 등 17개 면ㆍ동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동권관리단(안동댐, 임하댐)에서는 그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주민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의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사ㆍ간병 방문도우미를 파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임하댐에서는 매년 설이면 가사ㆍ간병 방문도우미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해왔고, 올해 설은
2008-02-05

송하동부녀회 설날 불우세대 위문
송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 김명희 ☏019-9575-9715)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송하동 관내 경로당 11개소 및 불우소외계충(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라면 1상자 (20,800원상당)씩 총25상자를 구입 2008. 2. 5일 전달함으로서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송하동부녀회원들이 2007년 한 해 동안 헌옷모으기 및 재활용품 수집으로 조성된 기금 50만원으로 마련하였고, 다가오는 2월 송현초등학교 졸업식에는 모범 졸업생 4명(이재영 외 3
2008-02-05

식중독 예방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안동시에서는 고유의 명절을 맞아 식중독예방을 위한 재수용품 준비, 조리 보관에 관한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과 건강기능식품의 구입시 주의사항, 건강기능식품 올바르게 구입하는 방법 등을 내놓으며 시민들이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1. 냉동식품이나 식육 조리시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 식육이나 생선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히지 않을 경우 식중독균이 살아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2. 조리한 음식은 실온에 2시간이상 방치하지 않기 - 조리한 음식은 구분하여 밀봉 포장한 후 신속히 냉장보관 한다. - 식중독균은 최적조건에서
2008-02-05